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간 아슈라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히야마 슌카 === 와카사 생명 사장. 전속 격투가는 아코야 세이슈. 젊고 귀여운 미인 사장.성우는 [[후치가미 마이(성우)|후치가미 마이]]. 과거 어린나이에 아버지와 숙부가 연달아 사고사하는 불운을 겪었다. 때문에 어린 나이에 사장이 되었지만, 마찬가지로 아버지(숙부)를 잃은 사촌 오빠가 자상하게 그녀를 돌봐주었기에 회사를 잘 꾸려나가며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. 그러나 둘이 결혼식을 올린 날, 사촌 오빠는 그녀의 목을 조른다. 알고보니 아버지와 숙부의 살해범도 사촌 오빠로, 결혼식을 올려 상속자가 되자 이번엔 슌카를 죽이려 한 것이다. 그러나 그 직전, 사건을 조사하던 아코야 세이슈가 사촌 오빠를 단숨에 살해해 그녀를 구해주었고 그 이후로 그녀는 아코야 세이슈의 추종자가 된다. 절대박자감각을 지녀서 이를 이용해 상대 격투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게 가능하다. 이런 예측 데이터를 아코야가 몰래 장착한 이어폰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와카사 생명의 필승 패턴이다. 하지만 이런 반칙 행위 자체는 사실 승리보다는 아코야가 폭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측면이 더 강하다. 슌카 본인은 기업을 빼앗는 것을 목적으로 친척에게 살해당할 뻔한 적이 있으며, 이를 아코야가 구해준 이후로는 그에게 반해서 [[메가데레|심각한 의존 증세를 보이는 상태다.]] 슌카가 아코야를 고용했다기보다는 아코야에게 슌카가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관계에 가깝다. 조금만 수틀려도 아코야에게 뺨을 맞거나 주먹으로 얻어맞는데도 오히려 황홀해하는 걸로 봐선 [[마조히즘|M기]]가 엿보인다.[* 배 안에 있던 숙소에서 두 사람이 모두 알몸으로 침대에 있던 것을 보면 이미 그렇고 그런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.] 게다가 살인미수범의 친척인 슌카는 아코야 기준에서는 이미 숙청대상이기 때문에 이 커플은 최종적으로 파멸할 수밖에 없는 관계다. 그리고 슌카는 그걸 알고도 매달리고 있는 거다. 켄간 오메가 시점에서도 여전히 아코야와 동행하고 있다. 아코야가 가오우 류우키를 동료로 만들려고 한다는 걸 알고는 경악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